뭔가를 이뤄간다는것
뭔가를 이뤄간다는것...? 내가 그런게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나는 내
딴에 꿈이 있어서 조용히 혼자서 깨작깨작 이것저것을 많이 접해보고
경험해보려고 노력을 하고는 있다. 그렇지만, 내가 원하는 꿈에
다달으기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는 오리무중이다. 솔직히 얘기하면
아직은 내가 원하는걸 이룬적은 없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이뤄지지않을까
해서 계속해서 같은 꿈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다. 과연 그게 진짜로 내가
이뤄낼수 있을까싶지만, 포기하지않으려고 노력은 하고있다. 의지라는게 거의
없는 나여서 매일매일 꿈을 생각하며 살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커다란
테두리는 확실히 꿈안에 갖혀있기 때문에 번뜩 정신을 차리면서 꿈을
생각하면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나는 과연 이룰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꿈을? 지금과는 많이 다른 현실이 될텐데, 그날이 다가오기만을
바라고있다. 오지않더라도 포기하지는 않을거다. 나는 아직 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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