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피해를 주지말자






나는 어렸을때부터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받는 행동을 굉장히 싫어했고
그러게 커왔다. 유난히 엄마께서 그런행동을 싫어하시고 엄마가 하시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커왔다보니까 그런쪽으로는 조금 예민한편이다.
근데, 나와는 다르게 그렇지않은 사람은 분명있다. 사람이 모두가 같을
수는 없으니까 다름을 인정해야하는데 나는 나에게 피해를 주는걸 극도로

싫어한다. 나는 피해를 주지않는데 너는 나한테 왜줘? 이런 마음이라고
해야하나? 아량이 넓은편이 아니다보니까 그런쪽으로는 조금 예민하게 반응을
하고 싫어하는게 아닌가싶다. 영화관에서 발을 툭툭차거나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나를 민다거나 고속버스를 탔는데 자기 편하자고

옆사람 자리까지 탐한다거나... 진짜 살면서 피곤하고 짜증나는 일들이
한두개가 아니다. 그래서 나는 그런일을 당하기 싫어서 되도록이면 피한다.
그치만 어쩔수 없는 일들이 몇가지있어서 나는 하루하루가 피곤하다.
제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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