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불을 샀다







여름과 겨울에 덥는 이불은 아무래도 다를수 밖에 없다. 작년에 내
방에서 쓰던 겨울이름이 있기는 했는데, 엄마가 이번에 이불 새로
장만 하자면서 이불가게를 다녀오자고 하셨다. 당연히 따라나섰다.
내 이불은 내가 직접 골라도 되니까 말이다. 이불가게.. 살면서
어렸을때 딱한번 가본거 말고는 가본적이 없는것 같다. 이불은

온라인쇼핑이나 홈쇼핑에서 충분히 구매할수 있는데 엄마는
귀찮지않으신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직접 고르시는건지 꼭
이불가게를 다녀오시곤 한다. 이불이야 자주 살일이 없어 정말
오랜만에 이불가게를 다녀오시는것 같지만, 그래도 매번 우리집
이불은 엄마가 이불가게에 가서 직접 구매해오신다. 이번에는 주말에

엄마랑 시간이 맞아서 함께 다녀왔다. 이불가게가 오밀조밀 모여있던
곳이였는데, 겉에서는 가게가 작아보였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규모가
꽤 컸다. 내 이불은 직접 골라도 된다고 해서 이번에 내가 사용할
이불을 직접 골라서 사오게 되었다. 역시 새거는 뭐든 다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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