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기는 진짜 편하다






아침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좀처럼 되지가 않아서
그냥 간단하게 토스트를 먹는날이 많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밥이랑
반찬집어먹으면서 식사를 하는것보다 시간이 더 짧게 단축되기도
하고, 토스트만 구워서 잼발라먹는게 편해지기도 했고 말이다.

아침을 먹지않으면 하루종일 기운이 나질않고 힘이 없어서 아침은
왠만해서는 꼭 챙겨먹는 스타일이다. 학교다닐때는 정작 안먹고
다니는날이 더 많았었는데, 어른이 되고나서 챙겨먹다 버릇하니
이제는 아침을 먹지않으면 하루종일 힘들어졌다. 여튼간에 누가
차려줄 사람도 없고, 그러다보니 요즘은 그냥 토스트를 먹는데,

식빵을 토스트기에 넣어 바싹 구워서 잼이나 버터를 발라먹으면..
너무 맛있다. 우유를 먹으며 바로 직통이라서 나는 따뜻한 물이나
커피를 마신다. 근데 사실 토스트가 배가 많이 차지는 않는다.
그냥.. 뱃속에 무언가를 넣어야해서 먹는것이라고 해야할까? 아무리
바빠도 아침밥은 먹으면서 일을 해야하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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