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한다, 그렇지만 그래도





어렸을때? 아니, 나는 내가 생각하는 그때와 지금의 나는
크게 다르지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린나이는 아니였던것
같다. 남들과 다른 인생의 길을 택했을때 부모님께서
반대를 많이 하셨었다. 그렇지만, 나는 내 주관이 굉장히
뚜렸했다. 그때는 사람도 밉고 친구도 밉고 사랑도 밉고,

모두가 하나같이 다 미웠기 때문에 내 인생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내 인생에서 꼭 택해야했던 선택이였기
때문에 나는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다. 주위에서 살면서
후회하게 될거라면서 걱정을 많이 해줬었는데, 나는 아직
단한번도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이 길을 택하지않았다면,

나는 아마.. 지금 이 세상에 없지않을까 싶다. 그때는
그만큼 힘이 들었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사람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다. 어차피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인생인데, 그래도 나는 다행히 후회하지않고 잘 먹고
잘살고 있다. 그런거보면, 남 시선 신경쓰지않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만 생각하며 살아가는것도 나쁘지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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