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파스타, 질리지않는 맛





나는 면요리는 별로 안 좋아라하는데, 이상하게 차가운
면요리는 다 좋아한다. 밀가루맛이 나는걸 싫어하는데도
차가운육수가 들어간 면요리는 맛있다. 차가운육수가
들어간 면요리 중 제일 좋아하는건 물냉면이랑 소바다.
시콤새콤하면서 코를 찌르는걸 즐기면서 먹기는 하는데,

차가운육수랑 너무 찰떡궁합이다보니까 몇번 먹으면 중독이
되는 맛인것 같다. 겨울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않는
음식이여서 물냉면같은 경우에는 전문점에 가서 먹을 수
있는데, 그래도 맛있다. 나는 차가운면요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나와 반대로 남자친구는 정말 싫어한다.

특히나 냉면육수를 싫어해서..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면요리는 남자친구와는 함께 못 먹는다. 저번주 주말에
친구랑 함께 먹고 왔는데, 진짜 맛있었다. 여름에 먹어도
맛있지만, 확실히 추운겨울에 별미로 먹는게 더 맛있는것
같다. 집에서도 전문점에서 먹을수 있는 맛을 느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중국의 부자는 얼만큼 돈이 있을까?

비린건 잘 못 먹는다

크게 소리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