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먹방하는 사람들
지금은 먹방이 조금은 한물갔지만, 예전에는 혼자서 음식 잔뜩 쌓아놓고 먹방을 하는 사람들이 엄청 인기가 있었다. 지금도 인기가 있나? 나만 모르나? 사실 지금은 잘 모르겠다. 그때는 나도 너무 신기해서 캡쳐된 사진을 보곤 했었는데, 요즘은 워낙 돌아가는 시대를 잘 몰라서.. 지금은 잘 모르겠다. 여튼간에, 그렇게 혼자서 음식을 먹는 먹방을 하면 사람들이 별풍선을 주면서 현찰로 선물로 받을 수 있었는데, 나도 그때 당시에 도전을 할까 싶었었다. 많이 먹는거라면 어디가서 빠지지않기 때문에 도전을 하고싶었었는데, 내가 캡쳐된 사진을 보고난 후에 그 생각을 바로 접었었다. 내가 먹는것과는 상상도 안되게 미치도록 쌓인 음식들을 보고나서 식겁을 싼적이 있다. 근데, 그래도 어찌보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돈을 벌 수 있다니, 한편으로는 좋은 방법인것 같기도 하다. 본인이 음식을 많이 먹을수 있으니 이걸로 자랑하면서 돈을 버는것, 절대 나쁘지않은것 같다. 나는 그저 부러울뿐.